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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의 나라, 유럽 교역 

중심지 그리고 기회의 땅

자원은 부족하고 국토의 25%가 바다 보다 낮은 국가, 그래서 '낮은땅'의 의미로 네덜란드로 국가명을 정한 나라. 그러나 그 모든 것을 극복하고 유럽 교역의 중심지로 발전한 국가 홀랜드! 

 

유럽 최대의 무역 중심지인 로테르담과 암스테르담 보유했고 지구상에서 가장 큰 석유, 에너지 회사인 쉘은 로테르담에 본사를 두고 있다. 필립스는 아인트호벤에서 유럽 최대의 전자 회사로 성장했으며 항공기 제작사인 아크조 노벨과 유럽 굴지의 맥주 제조업체 하이네켄도 네덜란드 기업이다.

네덜란드 국민 90% 영어에 능통

홀랜드 사람들은 어려서 부터 영어를 모국어 처럼 사용한다. 많은 대학들이 100% 영어로 된 과정을 운영하며, 유학생이 생활하는데 있어서도 언어로 인한 불편함은 전혀 없다. 홀랜드에서 취업을 위해 약간의 Dutch를 구사할 수 있다면 더 유리한 것은 사실이다. 파운데이션 기간 중 Dutch와 네덜란드 문화를 함께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저렴한 학비 & 높은 취업률

Orientation Year – Post Study Work Opportunities 

네덜란드에서 학위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현지 취업을 알아볼 수 있는 기간을 1년 부여 받아 합법적으로 구직활동을 할 수 있다. 만일 1년에 27,336유로 이상의 연봉을 받는다면 비자 체류 기간을 연단위로 연장할 수 있고 5년이 지나면 영주권 신청도 가능 하다. 국제학생들에게는 아주 매력적인 기회이며 전체 국제 학생의 약 27%가 취업에 성공했다. 학사 졸업 후 1년 PSW비자를 사용하고, 석사 이수 후 1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동시에 합쳐서 사용은 안된다.

손쉬운 학생비자                       

한국 국적의 학생이 유학목적으로 네덜란드에 입국하는 경우 입국비자가 면제되며 입국 후 체류 허가증(Residence Permit) 만 받으면 된다. 체류 허가증은 한국에서 미리 학교에 필요한 서류를 보내 학교에서 네덜란드 이민국(IND)으로 신청을 해주며 심사는 최소 2주 이상 소요된다. 체류 허가증을 계속 유지하고 싶은 경우, 학생은 매년 학교에서 요구하는 이수 학점의 50%를 취득해야 하고 체류허가증 신청,연장등은 대부분 개인이 아닌 학교 국제부서를 통해 처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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